@media only screen and (max-width:640px) {.stb-container {}.stb-left-cell,.stb-right-cell {max-width: 100% !important;width: 100% !important;box-sizing: border-box;}.stb-image-box td {text-align: center;}.stb-image-box td img {width: 100%;}.stb-block {width: 100%!important;}table.stb-cell {width: 100%!important;}.stb-cell td,.stb-left-cell td,.stb-right-cell td {width: 100%!important;}img.stb-justify {width: 100%!important;}}.stb-left-cell p,.stb-right-cell p {margin: 0!important;}.stb-container table.munged {width: 100% !important; table-layout: auto !important; } .stb-container td.munged {width: 100% !important; white-space: normal !important;} 사단법인 제주생태관광협회 3월 소식회원님!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3월처럼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사)제주생태관광협회가 세계생태관광어워드 환경리더십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12년동안 도내에서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에 대해 세계에서 보내온 격려와 응원입니다 :) 모두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아시아생태관광네트워크 2023 국제생태관광어워드에서 (사)제주생태관광협회, 환경리더십부문 대상 수상 지난 1일(토), 필리핀 카비테주 지속가능관광국제학교(ISST, International School of Sustainable Tourism)에서 열린 제1회 세계생태관광박람회(IETM, International Ecotourism Travel Mart)에서 (사)제주생태관광협회가 환경리더십부문 최종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이 상은 아시아 생태관광 네트워크(AEN)가 주최한 ‘2023 국제 생태관광 어워드’에서 수여한 상으로, 관광지 거버넌스, 지속가능 건축물, 기후행동, 생물다양성 보전, 쓰레기 관리 등 총 10개의 카테고리가 있으며, (사)제주생태관광협회는 작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GSTC 총회에서 최종 후보자로 선발, 이번 세계생태관광박람회에서 최종 수상자로 상을 수여받았습니다. 고제량 대표는 수상 수감으로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생태관광을 실현한 작은 성과에 대해 응원을 보내주셨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을 실천하겠다.”고 말하며, 박람회에 대해서는 “지난 30여년 동안의 생태관광의 역사, 시대 정신에 따라 전 지구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운동, 각 나라의 살아있는 실천 사례들을 한 자리에 모여 들으며 많이 감동했고, 많은 희망을 보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해당 박람회에 미스어스(Miss Earth), 미스 필리핀, 미스 인도네시아 출신들이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활동하는 것에 대해 “생태관광의 기본은 생명존중과 성평등이라고 생각한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제 5번이 성평등이며, 생태관광을 하고 있는 우리는 이것을 실현할 책임이 있다”고 유감을 표명하며,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세상은 어떤 것인지, 후에 뒤돌아 보았을 때, 오늘의 역사적인 장면들이 어떻게 남으면 좋을지 함께 생각해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늘 이 상을 받음으로써 생태관광이 생명 존중과 성평등의 시작을 알리는 혁신적 변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시니어클럽과 함께하는 전문인력 양성교육 올해는 시니어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생태관광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제주의 자연과 생태관광, 나무 그리고 가로수, 프로그램 기획(기획 및 해설매뉴얼 작성법 등), 제주 습지와 모니터링 방법, 가로수 생태관광 현장탐방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수료생들은 지난 27일 광주 무등상에서 온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도심 내 가로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보기도 했습니다.시니어클럽과 업무협력 체결 지난 6일 제주시니어클럽 교육실에서 사회복지법인섬나기 제주시니어클럽(대표 김효의)과 제주특별자치도 생태관광지원센터(센터장 고제량)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두 단체는 도내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생태관광 및 습지 생태 환경 분야 등의 전문성에 대한 협력, 시니어 프로그램 내 생태관광 및 습지, 생태 관련 주제를 기획 운영, 시니어 대상 습지 생태 관련 프로그램 발굴에 대하여 상호 협력할 것을 협약했습니다.성산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업무협력 체결 2월 24일 제주특별자치도 생태관광지원센터와 성산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식이 열렸습니다. 두 단체는 성산읍 지역 생태환경 자원 발굴 및 조사, 지역 주민 대상 생태환경 교육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 주민과 생태환경의 조화를 고려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대하여 상호 협력할 것을 협약했습니다. 생태관광 자문단 운영 - 지역 자문단 1차 회의 지난 24일 하례리 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생태관광 자문단 운영 회의가 열렸습니다. 하례, 선흘 1리, 선흘1리, 저지리 마을의 생태관광 관계자들이 모여 생물권보전지역 지원사업의 연대와 생태관광 현황 문제 및 발전방향, 2023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 생태마당 개최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IETM 국제생태관광박람회 참가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열린 제1회 세계생태관광박람회(IETM, International Ecotourism Travel Mart)는 아세안 생물다양성 센터(ACB, ASEAN Centre for Biodiversity)와 아시아 생태관광 네트워크(AEN, Asian Ecotourism Network)가 공동 주관하는 세계 최초의 녹색 여행 전시회 및 박람회로, 환경과 지역 사회의 이익을 위해 생태관광을 추진하는 축제였습니다. 박람회 내 포럼에서는 생태관광 분야 전문가 및 실행 주체로부터 생태관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UN의 지속가능발전(SDGs)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각 국의 장기적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사)제주생태관광협회는 박람회 내에서 행사 전일동안 부스를 운영하며 제주 생태관광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생태관광 포럼에도 이틀간 참가해 생태관광의 이해와 역사, 각 국의 생태관광 사례, 필리핀 환경 문제 등에 대해 발표를 들었습니다.제주 백서향 축제 참가 지난 4일 생물권보전지역 저지리에서 백서향 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 첫 회를 맞은 제주 백서향 향기 축제는 제주 저지리 곶자왈 일대에서 진행됐고, 백서향 사진 콘테스트와 향토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축하 공연이 열렸습니다. 또한 마을 해설사와 함께 약 두시간 동안 백서향 자연 군락지 일대를 트레킹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2022 제주시 조천읍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프로그램 지원사업글로벌 이너피스 2023 계획 논의 3월 23일, 글로벌이너피스와 만나 공공외교활동지원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관내 고등학생이 참여하여 각 나라간 습지발표를 영어로 진행하고, 메타버스 내 습지도서관에 있는 책을 활용하여 2024년 람사르습지 슬로건 대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습지를 표현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온라인으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발간소식] 덩굴식물과 마주하다올해는 동백동산 시리즈 중 여섯 번째로 ‘덩굴식물’편인 「동백동산에서 덩굴식물과 마주하다」가 발간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생태전문가 이성권 선생님과 동백동산 습지 해설사 동아리가 함께 조사한 동백동산에서 자생하는 덩굴식물 43종의 내용이 들어있습니다.기타 소식 [카드뉴스] 왕벚나무 가로수길다시보기